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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0)모빌리티부터 아바타까지…첨단 미래상 제시했다(화보)
7~10일 나흘간 4500여개 기업 참가…종합 ICT 전시회로 거듭나
2020-01-10 17:01:18 2020-01-10 17:01:18
[뉴스토마토 박현준 기자]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은 모빌리티·아바타·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첨단 기술로 더 편리해진 미래 생활상을 제시했다. 참여 기업들이 전시한 대부분의 제품과 서비스들에 인공지능(AI)이 탑재돼 AI는 기본 기능이 됐다. 
 
이번 CES에는 총 30여개 분야의 4500여개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자사의 첨단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했다. 1100명 이상의 연사들이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의 흐름에 대해 연설하기도 했다. CES 2020은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다음은 CES 2020의 주요 모습. 
 
CES 2020이 개막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인근 하늘에 비행기들이 연기로 '5G IS TAKING FLIGHT'라는 문구를 표현했다. 사진/박현준 기자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관람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박현준 기자
 
SK 공동부스에서 모형 자동차와 영상으로 미래 모빌리티 생활상을 보여준 영상. 사진/박현준 기자
 
삼성전자의 미국 연구 조직인 삼성 리서치 아메리카의 산하 연구소 스타랩스가 공개한 인공인간 프로젝트 '네온'. 실제 인간과 유사한 모습인 일종의 아바타이다. 사진/박현준 기자
 
미국 항공사 델타의 부스에서 한 관람객이 입는 로봇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박현준 기자
 
구글이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홀 입구 앞에 부스를 마련한 모습. 사진/박현준 기자
 
한 해외 ICT 기업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를 쓰고 가상현실(VR)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박현준 기자
 
삼성SDS가 전시룸에서 공개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3G·LTE망(왼쪽)과 5G망을 통해 제조현장에서 안전 마스크를 벗은 작업자의 얼굴을 인식한 모습. 5G망을 적용한 경우가 더 선명한 것을 알 수 있다. 사진/박현준 기자 
라스베이거스(미국)=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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