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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키즈, ‘2020 비치웨어 컬렉션' 출시
래쉬가드, 워터레깅스 등…고유 UV 알람 프린트 적용까지
2020-07-08 09:04:29 2020-07-08 09:04:29
[뉴스토마토 최용민 기자] 휠라코리아는 아동 브랜드 휠라 키즈를 통해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2020 비치웨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래쉬가드와 워터레깅스 등 스윔웨어를 포함해 물놀이 전후에 입기 좋은 메쉬 재킷, 티셔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피부에 밀착되는 스윔웨어는 물속 착용 시 불편하지 않도록 특수 봉제 처리하고, 기능성 폴리·스판 소재를 사용했다.
 
특히 래쉬가드 어깨 부위에는 휠라 키즈만의 UV 알람 프린트를 적용했다. 자외선 지수가 일정량 이상 상승하면 프린트 부분 색상이 붉게 변해 야외 물놀이 시 아이들이 얼마나 자외선에 노출됐는지 확인할 수 있다.
 
컬렉션 아이템별로 살펴보면, 먼저 휠라 키즈의 시그니처 스윔웨어라 할 수 있는 ‘우노 리니어 래쉬가드 탑’이 눈에 띈다. 기능성 소재에 깔끔한 배색 디자인, 휠라 리니어 로고가 디자인 포인트로 반영됐다. 네이비, 라일락, 블랙 3가지 색상이며 그중 네이비, 라일락 컬러는 각각 레드, 핑크 서로 다른 배색을 적용했다.
 
‘아쿠아 집업 래쉬가드 탑’은 지퍼가 달려 있어 입고 벗기 편하고, 카라 부분에는 ‘친 가드’ 디테일을 적용해 아이들의 여린 턱이 지퍼에 쓸리지 않도록 했다. 래글런 배색에 가슴과 소매 부분 리니어 로고를 적용했다.
 
이밖에도 ‘멀티스택 메쉬자켓’, ‘프리즘 반팔 티셔츠’ 등은 일상에서는 물론 물놀이 전후 가볍게 입기 좋아 무더위에도 쾌적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
 
휠라 키즈 관계자는 “자외선이 강한 여름날 부모와 아이 모두 안심하고 입을 수 있는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비치웨어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무엇보다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더위와 자외선으로부터도 안전하게 올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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