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걸그룹 구구단 멤버 미나가 홈쇼핑 완판에 도전한다. 미나가 모델로 활동하는 네이처드림 시크릿 호박스틱이 17일 CJ오쇼핑플러스에서 단독 론칭한다.
구구단 미나. 사진/네이처드림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11일으로 선발돼 IOI로 활동한 바 있는 미나는 2016년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했다. 구구단을 비롯, 유닛 오구오구, 세미나(세정, 미나, 나영)활동과 OST참여, ‘20세기 소년소녀’ ‘계룡선녀전’ ‘호텔 델루나’ 등 배우 활동, 신발 화장품부터 글로벌 메이크업브랜드 모델활동까지 2년간의 시간을 뒤로하고 최근 하차한 음악프로그램 MC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활동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미나는 데뷔 초부터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귤미나’ 등 별명으로 특유의 상큼함과 밝은 에너지로 인기를 끌어온 아이돌계 대표 ‘과즙 스타’로 불린다.
미나가 걸그룹, 배우, CF스타에 이어 홈쇼핑 완판 스타까지 등극할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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