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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한글날 연휴 맞이 최대 50% 할인 행사
2020-10-07 08:55:52 2020-10-07 08:55:52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롯데마트가 8일부터14일까지 전 지점에서 먹거리와 생활용품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횡성 한우 1++ 등급 등심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호주산 스테이크 '곡물비육 척아이롤'과 '곡물비육 홍두깨살'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해준다. 제주 황토밭 하우스 감귤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나들이 고객을 위한 용품도 기획전도 진행한다. 부피가 작아 좁은 공간에서 활용하기 좋은 돗자리와 의자는 행사 기간 동안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야외에서 간편하게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게 해주는 버팔로 미니 테이블과 화로는 기존 판매가에서 20% 할인한다. 
 
다양한 생활용품도 선보인다. 룸바이홈 크리스탈 샴페인잔, 룸바이홈 구스 함유된 차렵이불, 센티드 가든 디퓨저를 기존 가격보다 싸게 준비했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한글날 연휴와 함께 본격 가을을 맞아 다양한 먹거리 및 생활용품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돼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행사 동안 롯데마트에 방문해 부담 없는 가격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했다.
 
‘가을 리빙페어’ 참고사진. 사진/롯데마트 제공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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