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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정경심 교수 징역 4년…법정구속(속보)
입력 : 2020-12-23 오후 3:14:16
[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딸의 진학을 위해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재판장 임정엽·권성수·김선희)는 23일 열린 정 교수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혐의 상당부분을 유죄로 인정하고 이같이 선고했다.
 
앞서 지난 5일 진행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7년에 벌금 9억원, 추징금 1억6461만1657원을 구형했다.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의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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