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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그분은 최선의 행정을 하신 것"(1보)
입력 : 2021-11-03 오전 10:30:12
[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핵심 인물인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가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지난달 14일 1차 영장청구가 기각된 지 20일만이다.
 
김씨는 3일 출석 예정시간인 오전 10시30분에 조금 앞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김씨는 배임 혐의와 관련해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과의 관계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그 분은 최선의 행정을 하신 것이고 저희는 시가 내놓은 정책에 따라서 공모에 참여를 진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영장심사는 서보민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맡는다. 구속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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