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는 64비트 비즈니스 노트북 PC '에버라텍 쿼드(Quad)'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발 맞춰 ▲64비트 컴퓨팅 ▲고성능 하드웨어 ▲'아이솔레이트' 인터페이스 구현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 강화 등 4가지 최신 컴퓨팅 기술을 접목했다.
인텔의 최신 i5 CPU에 DDR3 2GB 메모리와 500GB의 넉넉한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독립된 키 구성으로 스타일과 기능성을 살린 아이솔레이트 키보드를 채택했고 숫자키를 별도로 배치해 업무 효율성 향상을 꾀했다.
16:9 와이드형 15.6인치 LED모니터는 액셀파일 2개를 동시에 열어 작업을 할 수 있는 넉넉한 작업 공간을 제공한다.
마우스 클릭만으로 간편하게 IP를 변경해 인터넷에 접속 할 수 있는 'TG IP 매니저'와 130만 화소의 고화질 웹켐을 통한 화상회의 기능을 강화한 'TG 유캠', 쉽고 빠르게 OS를 복원해주는 'TG 복원 솔루션'을 기본 지원한다.
우명구 TG삼보 전략마케팅 이사는 "에버라텍 쿼드는 빠르게 변화하는 업무환경을 반영해 강력한 성능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