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가 지난 14일 홍콩에서 첫 선을 보인 미러리스 카메라 '삼성NX100'의 국내 출시에 앞서 한정 판매 행사를 갖는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2일 오전 11시 삼성모바일샵 잠실 롯데월드점에서 200대를 선착순 한정 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NX100 20-50mm 렌즈 패키지를 79만9000원에 판매한다.
별도로 NX100용 전자식 뷰파인더(19만9000원)와 NX프리미엄 가방(별매가 8만9000원)도 구매 가능하다.
또 삼성NX100의 모델 한효주가 직접 디자인한 카메라 스트랩과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이 디자인한 고급 카메라 파우치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행사 당일 현장 수령 고객에 한해서는 디지털액자·외장하드·사진인화권 등 100% 당첨 경품도 지급한다.
이 행사는 삼성모바일샵 광주 충장점과 부산 센텀 CGV점에서도 동시에 진행되며 수량은 각 20대씩이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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