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NCT 도영·미연,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 MC 확정
NCT 도영과 (여자)아이들 미연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의 MC로 확정됐습니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사무국은 “오는 2월18일 저녁 6시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되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의 MC로 NCT 도영과 (여자)아이들 미연이 호흡을 맞춘다”고 발표했습니다.
먼저 NCT 도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MC로 발탁됐습니다. 도영은 아이돌 활동 외에도 드라마,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만능돌’로서 시상식의 진행을 이끌 예정입니다.
(여자)아이들의 메인보컬 미연은 지난해 첫 솔로 앨범으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감미로운 보컬과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보유한 미연까지 합세한 새로운 2MC 조합에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미연, 도연 MC확정.(사진=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사무국)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