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삼성전자는 신종균 무선사업부장(사장)이 5일 신탄진과 구미의 휴대폰 관련 협력사 4곳을 방문해 품질과 파트너십 강화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18~19일 최지성 대표이사의 협력사 방문에 이어 삼성전자 경영진으로서는 두번째다.
방문업체는 휴대폰용 강화유리를 공급하는 에스알아이텍과 서창, LCD 임가공 업체인 브이디에스, 터치스크린 후가공업체 갤럭시아디스플레이 등이다.
특히 서창과 갤럭시아디스플레이는 2차 협력사들로, 삼성전자는 앞으로 1차 협력사 뿐만 아니라 2, 3차 협력사와도 동반성장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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