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하는 스마트폰 '컨티늄' 런칭 이벤트를 9일 뉴욕의 나스닥타워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중계했다고 밝혔다.
컨티늄은 갤럭시S 시리즈의 하나로 3.4인치 메인 디스플레이의 하단에 1.8인치 보조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증권정보, 뉴스 등을 보여준다.
◇오마르 칸 삼성전자 최고전략책임자(왼쪽 첫 번째)와 버라이즌 관계자들이 9일 타임스퀘어 나스닥 타워에서 컨티늄을 선보이고 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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