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다음달 3일과 4일 이틀간 반도체사업부 기흥캠퍼스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에 주민들을 초대해 함께 관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매년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공연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지역주민들도 동참하게 해 임직원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최우수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전무는 "이번 공연을 통해 올 한해 최선을 다해온 임직원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가 위치한 기흥과 화성캠퍼스 주변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선착순 사전접수를 받는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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