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소니코리아는 한층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바이오' 노트북 시리즈 신모델을 오는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바이오 E 시리즈(VPCEA45FK, VPCEB45FK)와 바이오 S 시리즈(VPCS13AFK)로, 차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을 강화했다.
바이오 E 시리즈는 16대9 스크린에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해 고화질 영화나 그래픽이 화려한 게임을 이용하는데 적합하다.
크기에 따라 14인치와 15.5인치 모델이 있으며 가격은 114만9000원으로 동일하다.
바이오 S 시리즈는 13.3인치 디스플레이에 무게는 2Kg으로, 성능과 이동성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이다.
사무용과 개인용 노트북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체 플라스틱 부품 중 약 90%를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하거나 파우더 페인팅 방식으로 제작하는 등 친환경적인 요소를 강화했다.
가격은 124만9000원이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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