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으로 부부가 된 도경완(왼쪽)과 장윤정. (사진제공=KBS, 인우프로덕션)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가수 장윤정과 도경완 KBS 아나운서의 혼인신고에 대해 장윤정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내놨다.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관계자는 14일 "장윤정과 도경완이 지난 5월 8일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최근 의도치 않게 가정사가 공개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윤정에게 도경완이 완벽한 남편으로서 힘이 돼주고자 진행된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함께 혼인신고를 하러 간 것이 아닌, 도경완 혼자 구청에 가서 등록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두 사람의 사랑과 결혼에 너무나 많은 관심이 쏠리고, 확인 절차를 무시한 채 쏟아지는 기사들에 두 사람 모두 당황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 관계자는 "경사스러운 결혼에 추측으로 인해 더 이상 상처가 되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지난해 12월 도경완이 진행하는 KBS1 '아침마당-토요일 가족이 부른다'를 통해 알게 된 두 사람은 서로 연락하며 지내다가 올해 초부터 애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 4월 22일 갑작스럽게 결혼 발표를 하며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또 최근 장윤정의 불우한 가정사가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사랑은 더욱 이목을 끌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오는 9월께 화촉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