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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속 기소' 류시원 "폭행은 있을 수 없는 일"
입력 : 2013-05-22 오후 1:36:12
◇류시원 (사진제공=알스컴퍼니)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배우 류시원(40)이 아내 폭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폭행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 7부는 2011년 아내의 차량에 몰래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해 8개월 동안 위치정보를 수집한 혐의로 류시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대해 류시원의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매우 놀라고 당황스럽습니다. 더불어 억울한 심정 감출 길도 없습니다"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폭행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절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답답하고 억울한 마음을 법정에서 성심껏 소명하겠습니다. 더불어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류시원 측은 "이혼 민사 소송을 유리하게 하기 위해 상대방이 무차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각종 무리한 형사 고소에 대해서도 향후 적극 대응하여 명예를 지키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그 동안 불요불급한 일이라 여겼지만, 딸과 저 그리고 주변 분들을 위해 진실을 가려나가겠습니다. 아울러 현재 이뤄지고 있는 일방적인 주장과 혐의의 보도를 자제해주시길 거듭 당부하고 요청합니다"라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류씨는 2011년 5월 서울 강남구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부인 조씨의 차량인 벤츠 승용차에 GPS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해 이후 약 8개월간 부인의 위치 정보를 수집한 혐의와 수 차례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류시원은 9세 연하의 무용학도 조씨와 1년여 열애 끝에 2010년 10월 26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다. 지난해 3월 조씨가 이혼 조정 신청했으며, 조정이 실패하면서 현재 이혼 소송 중에 있다.
 
 
함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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