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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첫 방송 16.4%.. '백년' 효과 이어지나
입력 : 2013-06-30 오전 10:48:38
(사진제공=MBC)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29일 첫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3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에 따르면 '스캔들'은 1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종영한 '백년의 유산' 마지막회가 기록한 30.3%에 비해 13.9%p 하락한 수치지만, '백년의 유산' 첫 방송 시청률 14.9%보다는 약 1.5%p 높다. 
 
또 동시간대 방송된 SBS '결혼의 여신'의 9.1%보다 7.3%p나 높았다. '스캔들'의 높은 첫 시청률은 30%대의 '백년의 유산'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해석된다.
 
'스캔들' 첫 방송분에서는 태하건설 회장 장태하(박상민 분)의 욕심으로 인해 건물이 붕괴되면서 아들을 잃은 형사 하명근(조재현 분)이 태하의 아들 은중(김재원 분)을 납치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첫 방송된 '스캔들'은 가족애라는 큰 틀 안에서 인물들의 욕심과 복수 등 다소 무거운 소재와 빠른 전개, 사회적인 메시지가 담긴 이야기를 그리면서 기존 MBC 드라마와는 다른 이야기를 풀었다. 
 
더불어 조재현, 박상민 등 연기력이 출중한 중견 배우들이 방송 초반 전면에 나서면서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함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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