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축구선수 박지성(QPR)의 부친 박성종씨가 영국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퍼거슨 감독의 러브콜을 받았던 상황을 전했다.
4일 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 제작진에 따르면 박씨는 최근 진행된 이 프로그램 녹화에서 "맨유 입단 당시 퍼거슨 감독님께서 에이전트를 통해 박지성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처음에는 믿을 수 없어 사기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더불어 박씨는 맨유에서의 잊을 수 없는 추억도 공개했다. 박성종씨는 맨유의 안데르손, 피케, 에브라 등 모두 합쳐 몸 값 천억은 넘는 선수들을 자신의 차에 태운 사연을 들려줬다.
박씨는 "그들을 태우고 가면서 흐뭇하기도 하고, '어떻게든 잘 모시고 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중에 우리 아들이 제일 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박성종씨는 그동안 말이 많았던 박지성 1인 기획사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최근 열애를 인정한 김민지 SBS 아나운서와 박지성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한편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는 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