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사진제공=나무액터스)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배우 백윤식이 30세 차이가 나는 방송사 K모 기자와 열애 중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돌입했다.
두 사람의 소식에 대중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상황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이 차이가 많은 커플은 사실 더이상 새롭지 않다.
이주노 커플이 23세차, 변우민 커플과 이한위 커플이 19세차, 토니안과 걸스데이 혜리 커플이 16세 차이다. 유퉁은 33세 연하 몽골 출신 여인과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같은 사례는 미국 할리우드에서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배우 제임스 우드는 최근 46세 연하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제임스 우드의 나이는 백윤식과 같은 66세로, 여자친구의 나이는 20세다. 또 최근 이혼 소송을 당한 클린트 이스트 우드 부부의 나이 차이는 44세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83세, 다이나 루이즈 이스트우드는 39세다.
이외에도 73세의 알파치노는 40세 연하인 루실라 솔라와 열애 사실을 밝혔으며, 86세 휴 해프너 플레이보이 사장은 60세 연하인 26세의 크리스탈 헤리스와 만남을 갖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우디 앨런(77세)는 35세 연하 순이 프레빈과 열애 중이다.
연예계 한 관계자는 "백윤식이 정말 멋있는 사람이라 이러한 결과가 가능한 것 같다. 국내에도 젠틀한 중견배우들이 많이 있는데, 앞으로도 수십세 나이 차이가 나는 연하와 사랑을 하는 배우들이 늘어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연예인의 경우 동시대 다른 사람들보다 젊고 패셔너블하게 삶을 산다. 그러다보니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여자들에게도 그 매력을 발산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