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석기자] 알뜰폰 전용 온라인 쇼핑몰이 문을 연다.
티플러스몰은 ▲알뜰폰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 ▲쉽고 빠른 상품·요금제 검색 ▲간편한 가입절차 ▲사용자 접근성 강화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최신 '반응형 웹'을 특징으로 알뜰폰 온라인 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티플러스몰 웹사이트 화면(사진제공=KCT)
KCT는 이번 티플러스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플러스 피처폰 3종(LG 와인샤베트, 팬택 브리즈, 삼성 미니멀 폴더)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7만원 상당의 멀티쿠커와 5종의 사은품 중 고객이 직접 선택한 사은품 1종을 증정하고, 제품을 구매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도서문화상품권 1만원 권을 추가 증정한다.
또 초저가 단말상품인 팬택 피쳐폰 "브리즈4"를 월 496원에 판매하고, 유심상품 구매자에게는 지난 1월에 이어 선착순 1004명에게 기본료 5500원을 평생 1004원에 제공하는 '천사요금제 이벤트 2탄'을 진행한다.
KCT는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룰렛 게임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픈 당일인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간은 100% 당첨으로 아이패드 에어, 도서상품권, 기프티콘 중 하나를 증정한다.
이호식 MVNO사업팀장은 "티플러스몰은 통신천사 티플러스의 이미지를 고객 분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착한 단말가격과 요금제, 기타 결합상품 등으로 1등 알뜰폰 쇼핑몰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