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전소민 (사진제공=비밀결사단)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배우 전소민과 최정우가 '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소속사 비밀결사단이 17일 밝혔다.
지난해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를 통해 아시아 5개국 이상으로 수출 방영되며 한류스타 대열에 이름을 올린 전소민은 지난 1월 열린 '2014 아시아모델 시상식'에서 드라마 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소민 소속사 관계자는 "보령머드축제가 점점 세계화 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전소민의 행보가 축제를 홍보하는데 적합하다고 판단돼 홍보대사로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소민과 함께 축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최정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으로 2014년도 하반기 광고와 드라마를 종횡무진 할 슈퍼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19일 진행되는 '제17회 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 위촉식 및 거리퍼레이드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