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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월 기본료 1만원대의 LTE안심폰 출시
전 연령대로 고객층 확대, 대중적인 개인신변보호서비스로 거듭날 것
입력 : 2015-02-24 오전 9:43:36
[뉴스토마토 류석기자] 알뜰폰사업자 에스원(012750)은 25일 삼성전자 '갤럭시 그랜드 맥스'와 '갤럭시 A5'에 에스원의 24시간 출동 서비스를 결합한 LTE안심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스원 안심폰은 에스원의 개인 보안서비스와 알뜰폰을 결합한 상품으로 위급 상황 시 안심폰의 비상버튼을 누르면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일정 시간 사용이 없을 경우 보호자에게 알림 문자를 보내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에스원의 안심폰은 긴급출동 등 안심서비스 외에도 최신 스마트폰을 월 기본료 1만원대의 저렴한 비용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에스원은 개성적인 스타일을 중시하는 10대,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20~30대, 저렴한 통신 비용을 선호하는 40~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안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에스원의 관계자는 "최근 안심폰은 8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최신 스마트폰에 LTE 서비스를 결합한 LTE 안심폰으로 더 많은 고객들의 안전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원 안심폰.(사진제공=에스원)
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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