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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지털이미징, 신개념 디카 美서 선보여
입력 : 2009-08-14 오후 2:03:11
 
[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삼성디지털이미징이 듀얼 LCD창과 풀터치 스크린 등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디지털카메라를 선보였다.
 
삼성디지털이미징은 13일(현지시각) 뉴욕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새로운 개념의 전략 카메라 3종 'ST550, ST500, ST1000'을 공개했다.
 
ST550과 ST500은 카메라 뒤쪽 뿐만 아니라 앞쪽에도 LCD 창을 설치, 셀프 촬영이나 여러 사람이 함께 사진을 찍을 때 실패확률을 줄일 수 있게 했다.
  
특히 셀프 촬영시 카메라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전면의 LCD를 두드리면 LCD 화면이 켜지고 자동으로 '셀프샷'과 '스마일 인식' 모드로 설정된다. 별도로 셔터 버튼을 누르지 않더라도 '두드리고 웃으면' 사진이 찍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전면 LCD는 아이의 관심을 유도하는 간단한 애니메이션이 표시되는 '칠드런(Children) 모드',  셔터를 누를 때 스마일 아이콘이 표시돼 사진 찍는 타이밍을 알 수 있는 '셔터 인포', 타이머를 설정하고 단체로 사진을 찍을 때 카운트 다운이 표시되는 '카운트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ST1000은 '페이스북' 같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나 개인 블로그에서 손쉽게 사진을 이용할 수 있도록 GPS, 블루투스 2.0, 와이파이, DLNA 등의 무선 연결 기능을 내장했다.
 
박상진 삼성디지털이미징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성능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대표적인 상품이 될 것"이라며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 판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켜 카메라 업계를 주도하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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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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