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LG전자는 TV 화면과 테두리 사이의 일반적인 경계선을 없앤
신개념 디자인의 '보더리스' LED TV시리즈를 8일 국내시장에 본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두께가 29.3mm에 불과하며, 기존 50mm가 넘던 TV 테두리를 30mm로 줄여
시원한 영상을 구현하고 화면이 훨씬 커 보이는 효과를 준다.
세계 최초로 동작인식 방식의 자이로 센서를 리모컨에 탑재, 손의 떨림이나 회전을 인식해 마치 PC 마우스처럼 TV를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리모컨에 맞게 TV의 모든 메뉴를 ‘3차원 입체 유저인터페이스(UI)’로 제작했고,
54개 채널을 한 화면에 띄워 한눈에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는 ‘채널 브라우저’ 기능도 적용했다.
윷놀이, 퍼즐 맞추기 등 8가지 동작인식 게임도 내장했다.
회사는 향후 출시할 고급형 모델에 동작인식 리모컨 채택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우경 LG전자 한국지역본부 HE마케팅팀장(상무)는 “보더리스 LED TV는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에서 TV의 고정관념을 바꾼 제품"이라며 "국내 TV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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