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한국HP가 26일 서울 잠원동 프라디아에서 하반기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노트북과 올인원PC, 넷북 등 총 10종의 PC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HP는 국내 시장이 하반기들어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4분기를 기점으로 전년대비 플러스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하고, IT수요도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자리에서는 얇고 가벼우면서도 사용시간이 길어진 노트북들이 대거 선을 보였다.
'HP 엔비(Envy) 15'는 최고사양을 제공하는 고성능 노트북 제품으로, 최대 16GB까지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고 추가 배터리를 장착하면 8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15.6인치 풀 HD 와이드스크린을 지원하며 두께는 1인치로 동급 제품 중 가장 얇다.
경량형 노트북인 '파빌리온 dm 1'과 '파빌리온 dm 3'는 가벼우면서도 배터리수명이 긴 것이 특징이다. 넷북 제품인 '미니 311'은 넷북 중에서 가장 큰 11.6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엔비디아 '이온(ION)'플랫폼을 적용해 동급 제품 중 최상의 그래픽 성능을 발휘한다.
이밖에도 '터치스마트 올인원 PC'는 터치스크린을 장착해 윈도7의 멀티터치 기능을 지원하는 데스크탑 제품으로, 본체와 모니터를 하나로 합쳐 공간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온정호 한국HP 전무는 "11월 새 회계연도 시작을 앞두고 신제품을 대거 시장에 내놓게 됐다"며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컴퓨팅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