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대만 PC 업체인 아수스가 17일 서울 역삼동 그레이스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윈도7을 탑재한 초슬림 노트북 'UL 시리즈' 4종과 5세대 넷북인 'Eee PC 터치'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아수스 UL 시리즈는 최대 12시간의 사용(8셀 배터리)이 가능하며 ▲인텔 SU7300 CULV CPU ▲윈도7 64비트 OS ▲아수스 EPU 전력 프로세서 등을 탑재한 아수스의 기대작이다.
코어2 듀오 SU7300 CULV CPU는 캐쉬 메모리가 3MB로 높아 멀티 태스킹에 유리하다. 윈도7 64비트 OS를 채택함으로써 내장된 4GB의 메모리를 100% 활용할 수 있다.
UL30과 UL80 노트북은 11월 초 진행됐던 예약 판매에서 전량 매진, 출시 초기부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Eee PC 터치는 윈도7을 탑재한 태블릿형 넷북으로 멀티터치 스크린을 지원, 휴대용 컴퓨팅 시장에 혁신을 가져올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텔 아톰 Z 시리즈 CPU와 32GB SSD를 탑재하고도 무게는 0.9kg 정도로 가벼워 이동성이 뛰어나다. 500GB 온라인 스토리지인 Eee 스토리지를 탑재해 부족한 저장공간을 해소했다.
멀티터치를 통해 손가락으로 터치, 드래그, 스크롤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며 양손으로 이미지를 쉽게 확대 또는 축소할 수 있다. 함께 내장된 스타일러스 펜을 이용하면 간단한 메모를 할 수 있다.
케빈 두 아수스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제품들은 업계의 트렌드와 사용자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휴대용 컴퓨팅 시장에 또 한번의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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