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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電, 1GHz급 고성능 스마트폰 미국 출시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탑재
입력 : 2009-12-01 오후 3:22:31
[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LG전자는 1GHz급 퀄컴 ‘스냅드래곤(Snapdragon)’ 프로세서를 장착한 고성능 스마트폰 ‘엑스포(eXpo)’를 다음주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스냅드래곤은 ▲고해상도 비디오 ▲3D 그래픽 ▲1200만 화소 카메라 ▲모바일TV ▲XGA(1024×768) 해상도 화면 등을 지원한다.
 
처리속도 1GHz는 현존 스마트폰 프로세서 중 가장 빠른 것으로, 미국 시장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엑스포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모바일 6.5버전을 탑재하고 있으며 AT&T를 통해 출시된다.
 
기존 제품의 쿼티 자판 크기가 작아 불편하다는 고객들의 지적을 반영해 버튼 크기를  30% 이상 키웠다.
 
앞면 하단에는 지문인식 기능을 갖추고 노트북 터치패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센서’를 탑재했다.
 
1500밀리암페어(mAh)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했으며, 7.2Mbps 고속패킷접속(HSPA) 통신환경을 지원한다.
 
‘엑스포’ 전용 모바일 프로젝터도 별도 출시, 1000:1 명암비로 최대 66인치 화면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게 했다.
 
황경주 LG전자 MC사업본부 북미사업부장(상무)는 “스마트폰 보급확산과 더불어 빠른 모바일 컴퓨팅 능력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빠르고 사용 편의성을 높인 스마트폰을 지속 출시해 단일국가 중 최대인 미국 스마트폰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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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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