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LG전자(066570)는 에너지관리공단과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절감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지난 30일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협약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측은 LG전자의 해외사업장 온실가스 인벤토리 검증을 추진하는 등 국제 기후변화 정책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성공적으로 실현하는데 협력할 방침이다.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한 국내외 우수기술과 관련정보도 공유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LG전자의 해외사업장 온실가스 인벤토리는 국내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에너지관리공단과 온실가스검증원이 내년까지 검증을 완료하게 된다.
또 LG전자가 국내외 사업장에 도입을 추진 중인 에너지경영시스템(EMS)에 대해서도 에너지관리공단은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남용 LG전자 부회장은 “해외사업장 온실가스 검증, 에너지경영시스템 도입 등 온실가스 감축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돼 저탄소 녹색성장이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30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협약체결식에서 남용 LG전자 부회장(왼쪽)과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이 악수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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