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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電 쿠키폰 1000만대 판매 돌파
입력 : 2009-12-08 오전 11:03:41
[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LG전자(066570)는 지난해 10월 말 ‘풀터치폰의 대중화’를 목표로 출시한 ‘쿠키폰(LG KP500)’이 누적 판매량 1000만대를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쿠키폰은 초콜릿폰(2100만대), 샤인폰(1350만대), LG KP100(3000만대), LG KG270(1500만대)에 이어 LG전자의 5번째 '텐밀리언셀러' 휴대폰에 이름을 올렸다.
 
쿠키폰은 지난 2008년 10월 말 출시 이후 출시 9개월 만인 지난 7월 500만대를 넘어섰고, 13개월 만에 1000만대를 돌파했다.
 
지역별로는 유럽 540만대, 중남미 200만대, 아시아 100만대, 한국 80만대 등 고른 판매를 보였다.
 
회사측은 쿠키폰의 성공 비결에 대해, 풀터치폰을 사용하고 싶지만 가격이 비싸고 사용하기 어려워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기능을 갖췄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역특성에 맞는 현지화도 효과를 거두었다.
 
중동에서는 메카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과 이슬람 경전인 코란을 내장한 제품을 출시했고, 아이스하키가 국민스포츠인 체코에서는 명문 아이스하키 클럽인 스파르타 프라하(Sparta Prague)의 팀로고를 새긴 스페셜 에디션을 내놓았다.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 사장은 “고객 인사이트(통찰)와 LG전자의 터치폰제조 기술을 결합해 ‘실속형 터치폰’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냈다”며 “소비자들이 더욱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터치휴대폰으로 시장 리더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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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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