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펄어비스(263750)가 신작 ‘검은사막 모바일’ 기대감에 장초반 주가가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24일 오전 9시28분 현재 펄어비스 주가는 전날보다 7.02% 오른 19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9만44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펄어비스는 내년 1월 검은사막 모바일 버전을 출시한다. 장원열 신영증권 연구원은 “검은사막 모바일’은 1월 CBT 실시 후 동월 출시 예정”이라며 “첫 모바일 게임 출시이기 때문에 서버 점검 및 초기 버그 테스트 차원으로 향후 흥행 가능성에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의견 ‘매수’로 목표주가는 25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전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