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솔본(035610)이 관계사 와이브레인의 우울증 치료 의료기기 유럽 CE 인증 소식에 강세다.
솔본은 28일 오전 10시44분 현재 전일 대비 14.63%(780원) 오른 6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와이브레인은 자체 개발한 우울증 치료기기마인드(MINDD)가 유럽 의료기기 국제 규격인 CE MDD 인증을 받아 유럽 시장 진출의 길을 열었다고 밝혔다. 솔본의 100% 자회사인 솔본인베스트를 통해 와이브레인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다 CE MDD는 유럽 내 판매를 위해 획득해야 하는 필수 인증이다. 회사 측은 국제 품질 규격인 ISO 13485 인증도 받았다고 덧붙였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