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리니지M 출시를 앞두고 흥행 기대감에 사흘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34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1.74% 오른 46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원작 리니지(PC온라인)의 대만 내 영향력은 국내 못지 않다”며 “당 시 최고 접속자 수는 국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 누적 가입자수는 900만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만의 흥행은 확정적 이다”며 “초반 일 매출도 리니지2레볼루션이 기록한 10억원 이상 나올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