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모바일용 메모리 반도체 전문기업
제주반도체(080220)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내년도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519억원, 150억원으로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 매출액은 최소 1519억원으로 이는 2016년 대비 168% 증가한 수치"라며 "또, 같은기간 영업이익도 3137%(32.3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형섭 제주반도체 대표는 “초고속 성장과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강화를 통해 회사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