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하나캐피탈은
하나금융지주(086790) 자회사로의 편입을 기념해 ‘실시간 즉시대출’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실시간 즉시대출’은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대출신청 완료 후 즉시 입금되는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대출승인 완료 후 입금까지의 소요시간을 최대 10분 이내로 줄였다. 특히 100% 비대면 채널을 활용해 이용자가 별도의 서류제출이나 전화상담 없이도 대출신청이 가능하다.
또 자체적으로 개발한 시스템 자동 심사를 거치며 본인 명의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를 보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대출 승인이 완료된 건은 즉시 입금처리된다.
하나캐피탈 디지털금융팀 관계자는 “이번에 하나금융의 100% 자회사 편입을 기념해 출시한 ‘실시간 즉시대출’을 통해 대출신청부터 입금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하나금융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