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신한은행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 초청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키자니아 서울점과 부산점에서 동시 진행되며, 200명(지점별 100명)의 어린이들에게 은행원, 승무원, 의사, 소방관등 90여가지의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내달 30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취약계층 어린이 등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소중한 꿈을 이루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공동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한 아이행복바우처 사업’과 ‘신한 청소년행복바우처’사업도 추진 중이다. ‘신한 아이·청소년 행복 바우처’는 신한은행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어린이·청소년 1인당 1개씩 발급받을 수 있으며,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바우처를 사용 가능하다.
사진/신한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