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광림(014200)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했다는 소식에 약세다.
16일 오전9시47분 현재 전일 대비 2.60% 하락한 3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광림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00억원으로 2016년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1147.04% 감소한 236억5000만원으로 집계했다.
회사 측은 “연결대상 종속회사의 영업 부진과 관계기업에 대한 지분법 손실이 요인이다”고 설명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