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정하 기자] 1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총액은 10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분기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총액은 10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3조9000억원) 대비 3조5000억원 감소했다. 이는 공공법인과 금융회사의 감소 영향에서다.
공공법인인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8.9% 감소한 5조5000억원의 MBS를 발행했다. 여기서 MBS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주택저당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해 발행하는 ABS의 일종이다.
금융회사인 은행과 여신전문금융사, 증권사 등에서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3.3% 감소한 1조8000억원의 ABS를 발행했다. 특히 여전사는 카드채권 및 자동차할부채권 등을 기초로 1조원을 발행하며 52.4%가 줄었다.
반면 일반기업은 ABS 발행이 증가했다. 일반기업은 통신사의 단말기할부채권, 항공사의 항공운임채권, 사회간접자본(SOC) 대출채권 등을 기초로 40.9% 증가한 3조1000억원의 ABS를 발행했다.
출처/금융감독원
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