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대한유화(006650)가 순이익 기준으로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3일 오전9시36분 현재 대한유화는 전일 대비 4.81%(1만3000원) 오른 28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대한유화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37억6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8% 감소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31억7900만원으로 41.1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18억6400만원으로 6.49% 증가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부정적인 환율과 유가 상황에도 불구하고 세전이익과 순이익 기준으로는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