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펄어비스(263750)가 장 초반 약세다. 게임 출시가 지연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9시11분 현재 펄어비스는 전날보다 5000원(2.17%) 하락한 2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지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하반기에 모바일, PC·콘솔 신작 IP 게임에 대해 컨셉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정식 출시 시점은 2019년이 될 것"이라며 "기존에는 하반기 출시가 예상됐지만 연기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