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도 이건희 회장의 복귀를 환영했다.
전경련은 "이건희 회장의 이번 복귀 결정은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초우량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한 전략적 측면에서 바람직하며, 우리경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또 "삼성은 세계 경제위기후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경쟁 상황을 감안하여 책임경영을 통한 선제적 투자로 또 한 번의 도약을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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