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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내달 8일 '서민금융 박람회' 개최
정책서민대출·채무조정 상담 등
입력 : 2018-10-28 오후 12:00:00
[뉴스토마토 이종용 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는 11월8일 은행권 등 금융기관과 공동으로 '2018년 서민금융 박람회'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참여 기관은 서민금융진흥원 등 서민금융 유관기관과 9개 시중은행, 저축은행중앙회, 신협중앙회 등 23개 금융기관이다. 사회연대은행, 더불어사는사람들 등 사회적 금융기관도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서민금융과 채무조정, 사회적금융,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내용으로 현장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새희망홀씨(은행권), 햇살론(저축은행 및 상호금융) 등 정책 서민대출과 서민 우대 예·적금 상품에 대한 상담도 이뤄진다.
 
이와 함께 사회적금융과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등 현장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임대주택 입주 제도, 주거복지 등 임대주택 상담도 진행한다. 개그맨 박지선씨가 '서민금융을 통해 삶의 희망 되찾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열린 '2017 서민금융박람회'에서 금융상담자들이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이종용 기자 yong@etomato.com
 
이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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