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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분양
안정성과 편의성 갖춰…부산서 희소성 높은 평지 브랜드 아파트
입력 : 2018-11-26 오후 4:53:44
[뉴스토마토 최용민 기자] 대림산업이 분양한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평지에 위치해 안정성이 높고, 역세권 입지로 편의성을 더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브랜드 아파트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대림산업은 지난 10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590-6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59㎡ 72가구, 76㎡ 99가구, 84㎡ 284가구) 아파트 455가구와 전용면적 52㎡ 오피스텔 96실 등 총 55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계약은 지난 19일~21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단지는 평지에 위치해 경사지나 구릉지가 많은 지역에 들어선 주거단지 대비 부모님 및 자녀들과 지내기에 안전하고 편의성이 높다. 평지는 경사지 대비 겨울철 차량 운행에 불편이 적고, 자녀들의 자전거 및 킥보드 이용에도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 또한 경사지를 오르내리는 번거로움도 적다.
 
또 부산지하철 1·3호선 연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부산시 내에서도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으면서 평지에 자리한 역세권 주거단지는 희소성이 높아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부산시 전체 공동주택 총 81만 2563가구 중 역세권 평지 브랜드 아파트는(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사 기준, 2020년 입주예정 단지 포함) 약 5%에 불과한 4만 2157가구로 나타났다. 그만큼 역세권 입지를 갖춰 편의성이 높으면서도 평지에 위치한 브랜드 아파트는 희소가치가 크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배후수요는 물론 주거 인프라까지 갖춰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가 자리한 연제구는 부산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한 지리적 최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부산지하철 연산역 역세권 입지와 더불어 중앙대로, 연산교차로, 과정교차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구축됐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연산점), 이마트(연제점)이 모두 인접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고, 부산의료원 등도 가까워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연서초가 위치하고 단지 반경 1.5km 내에 이사벨중, 연산중, 연제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 있다. 아울러 연제문화체육공원, 옛골공원 등이 1km 내에 위치하며, 친환경적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온천천도 가깝다.
 
단지는 빅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리모델링에 유리한 가변형 평면구조로 설계됐으며, 기존보다 20mm 두꺼운 바닥 두께로 층간소음을 줄일 계획이다. 일부 세대에는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인 집광채광루버가 적용돼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킨다.
 
세대 거실에는 디자인 아트월이 도입된다. 친환경 자재로 특수 표면 코팅과 진동을 흡수해 지진에도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이탈리안 감성이 느껴지는 ‘모던 테라조’ 또는 내추럴한 질감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오아시스’ 디자인 아트월 등으로 구분된다. 또 기존보다 20mm 확장된 광폭 마루 ‘세라’는 안정감과 공간감을 더해준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석경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최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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