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아경 기자] 한화케미칼은 20일 지난해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연말까지 모노셀(단결정셀)비중을 80%, 멀티셀(다결정셀) 비중을 20%로 보고 있다"며 "궁극적으로는 나머지 20% 멀티셀도 모노셀로 전환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또 "지난해 말 기준 태양광 셀 캐파(생산규모)와 모듈 캐파는 각각 8.4GW(기가와트)"라며 "올해 2분기 미국 공장이 가동되면 태양광 셀 캐파는 9GW로, 태양광 모듈 캐파는 10.8GW로 늘어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아경 기자 akl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