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한국증권법학회는 2019년 정기총회에서 강희주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를 임기 2년의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강희주 변호사는 자본시장법 분야의 전문가로, 기획재정부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위원, 법무부 법무자문위원회 위원,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금융위원회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 국회 입법조사처 자문위원, KRX 상장공시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