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아경 기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향후 3년간 그룹을 더 이끌 전망이다.
GS는 오는 22일 주주총회에서 허창수 GS대표이사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결의할 예정이라고 7일 공시했다.
허창수 GS그룹·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지난해 12월 열린 '베트남 국회의장 초청 한-베트남 비즈니스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안건이 통과되면 허 회장의 임기는 2022년 3월까지 3년 더 연장된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도 사내이사로 재선임된다. 사외이사 자리에는 김진태 전 검찰총장 선임 안건이 올라갈 예정이다.
이아경 기자 akl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