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홍 기자] 하나카드가 일본여행 원-스톱 혜택 서비스를 5월말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하나카드의 해외전용 서비스 플랫폼인 '글로벌 머스트 해브(GLOBAL MUST HAVE)'는 여행 관련 제반 사항을 한번에 준비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글로벌 머스트 해브' 서비스를 통해 일본여행의 항공, 숙소, 렌트 등 모든 사항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제주항공 일본 전 노선 예약·결제 시 최대 3만원 할인 △부킹닷텀에서 호텔 예약·결제 시 최대 10% 캐시백 △렌탈스닷컴에서 자동차 렌트 예약·결제 시 최대 10% 할인 △클룩(KLOOK)에서 액티비티 예약·결제 시 최대 10% 할인(디즈니랜드, 유니버셜스튜디오 등) △인천공항서 식음료, 면세점, 공항라운지, 포켓와이파이 등 할인 △빅 카메라 최대 27% 할인, 마츠야긴자 백화점 최대 5% 할인, 롯데면세점 최대 15% 할인(도쿄시내점, 오사카공항점) 등 혜택도 제공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일본은 2020년 동경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현재 전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는 관광지"라며 "벚꽃 시즌을 맞아 일본여행을 계획하는 하나카드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구성했다"라고 말했다.
자료/ 하나카드
최홍 기자 g243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