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유료결제 1위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운영하는 '코리아센터'는 예비쇼핑몰 CEO들을 위한 '다해줌' 프로젝트를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코리아센터에 따르면 평균 4주가량 소요되는 쇼핑몰 구축을 '다해줌' 프로젝트로 2주안에 제작할 수 있다. 특히 6개월 안에 만족할 만한 매출을 올리고, 성공적으로 쇼핑몰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다해줌' 프로젝트에 참여신청을 하게되면 △전자결제대행(PG) △도메인등록 △간편결제 △휴대폰 결제 등의 쇼핑몰 구축비용을 지원하고 메이크샵 창업 전문 매니저가 꼼꼼하면서도 친절한 도움도 준다.
또한 초기에 5만5000원을 결제하면 최대 7개월 동안 메이크샵 사용료가 지원된다. 최대 150만원 상당의 구축비용이 지원되는 셈이다.
쇼핑몰이 완성되면 쇼핑몰 운영에 대한 △셀러리 교육컨설팅 △숍인사이드 소규모 맞춤 컨설팅 꽃길프로젝트 △레벨업컨설팅 △1대1 광고컨설팅 등이 무료로 지원된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다해줌 프로젝트는 쇼핑몰을 더 편리하게 구축하고 만족할 만한 매출을 일으켜 성공궤도에 올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예비 CEO들이 국내시장을 넘어 수출 첨병역할을 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코리아센터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