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글로벌 SNS 플랫폼 서비스 기업 니오앱스(NEEO Apps)는 블록체인 기반의 메신저 생태계 구축을 위해 오는 6월말 '니오 플랫폼(NEEO Platform)'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니오 플랫폼은 실시간 자동 번역 기능이 있는 메신저부터 게임까지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에코 시스템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니오앱스는 양자정보기술을 적용한 암호화폐 개발을 시작했으며, 모든 니오앱들의 기반인 블록체인 메커니즘은 악의적인 공격에 대한 데이터 보안 및 지속가능성을 제공한다.
조형래 니오앱스 회장은 "니오 크립토는 니오 셀&바이(NEEO Sell&Buy)라는 특별히 고안된 포털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며 "서비스는 아직 개발 중이지만 조만간 공식 출시가 되고, 니오 크립토를 사용해 포털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니오 크립토는 모든 판매 및 구매 거래의 완전한 안전을 보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니오앱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