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서윤 기자] 현대제철은 29일 실적발표 이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사업에 대해 "중국 현대기아차가 최고 생산 180만대까지 가다가 올해 100만대 조금 넘는 선에서 생산량이 많이 줄어있는 상황"이라며 "그에 맞물려 법인들 콜센터 가동률이 지금 50% 선까지 떨어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대기아차 가동률 떨어진 부분은 글로벌 대체 수요를 찾고 있다"며 "중국사업은 그런 쪽에서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최서윤 기자 sabiduri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