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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KBO와 금융서비스 지원 업무협약 체결
리그 소속 선수·코칭스태프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입력 : 2020-02-06 오후 2:41:44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신한은행이 서울 중구 소재 플라자 호텔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업무협약을 맺고 KBO 리그 소속 선수 및 코칭스태프 대상 금융서비스 지원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KBO 리그 소속 프로선수 및 코팅스태프를 대상으로 △자산관리 상담 및 세무·법률 자문 서비스 △구단 및 선수 대상 자산관리 세미나 △PB팀장을 통한 1:1 전담케어 서비스(거래 조건 충족 시) △거래 수수료 우대 및 면제 혜택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 리그 소속 선수 및 코칭스태프들이 경기에만 전념해 멋진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도록 신한은행의 우수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6일 서울 중구 소재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박우혁 신한은행 디지털개인부문 부문장(사진 우측)과 류대환 KBO 사무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신병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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