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이 4월 한 달 간 모바일 플랫폼인 NH스마트뱅킹에서 '편리미UP! 이벤트' 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편리미UP! 이벤트는 시간 빈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편리함'을 소비의 기준으로 삼기 시작하며 생겨난 신조어인 ‘편리미엄’을 한 단계 높인다(UP)는 의미의 이벤트로, NH스마트뱅킹 신규가입 고객과 이체거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2가지 테마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NH스마트뱅킹에 신규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총 2000명을 추첨해 갤럭시S20(2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체거래 이용 고객 중 총 8000명을 추첨해 200명에게 1만원을, 7800명에게 1000원을 출금계좌로 입금한다.
한편, 농협은행은 비대면 금융거래 활성화를 위해 내달 17일까지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 앱에서 올원 상품(올원비상금대출, 올원해봄적금, 올원캔디예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100만원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황금버튼 누르고 부자되기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1년간 농협은행 대출 거래가 없었거나 첫 대출거래를 시작하는 직장인 고객을 대상으로 0.5%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전용'올원 직장인대출' 특판을 오는 6월30일까지 3000억 한도로 진행한다. 대출 특판은 한도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사진/농협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